교수개발(Instructional Development), 교수체제 개발, 교수체제설계, 그리고 교수체제설계 및 개발 등과 함께 호환적으로 쓰이고 있는 실정이다. 교수설계(ID)를 거시적 수준(macro-level)과 미시적 수준(micro-level)으로 구분할 수 있다(Richey, 1995). 거시적 수준의 교수설계는 인간 외 교육과 학습의 문제를 해결하기
학습자의 학습을 학습할 영역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가진 사람이 도와줄 경우 학습자 개인이 스스로 도달할 수 있는 인지적 발달수준보다 더 나은 수준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데, 인지적 도제 이론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한 의미 구성을 강조하는 Vygotsky의 근접 발달영역(ZPD)의 아이디어
학습 상황에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Collins, Brown, & Newman, 1989).
라. 1980년대 후반부터 학교교육의 핵심 활동인 교수학습 영역에서도 행동주의나 인지주의 를 비롯한 기존의 객관주의적 패러다임에 근거한 이론들이 지닌 한계와 문제점에 대한 비판에 대응하여 구성주의
조절과 동화는 두 가지의 행위가 아닌 동시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다.
삐아제는 동화와 조절 작용이 무리없이 진행되는 상태를 지적인 평형상태라고 주장한다. 즉 주어진 문제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문제도 자기의 인지구조를 효과적으로 적응 또는 조절시킬 수 있다는 것을 뜻한
학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학습이론은 모든 배움을 가지고자 하는 이에게 존재는 인식되지 않지만, 꼭 필요한 그 무엇이 아닐까 싶다. 본문에서는 학습의 정의, 학습연구의 역사, 행동주의 이론, 구성주의 이론, 인지주의 이론, 학습조건이론, 사회학습이론, 귀인이론, 학습동기이론에 대해
구성주의학습이론은 우선 지식을 보는 관점이 기존의 객관주의와 다르다. 즉, 지식은 인간의 개별적 인지작용의 결과로서 학습자들에게 매우 '개별적이며, 지속적으로' 구성과 재구성을 반복하면서 변화한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구성주의에서의 학습은 자기 규율적 이고 자기 조직적이며,
인지발달이론의 개념
1. 인지발달의 동화와 조절
피아제에 의하면 인간의 인지발달(cognitive development)은 유기체란 인간이 자기의 환경과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적응과정(adaptional process)이다. 이 적응과정은 두 개의 하위과정으로 나누어지는데, 그것이 곧 同化와 調節(accommodation)이
학습상황을 통제하려는 책임감을 감당하고, 학습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적합한 학습전략들을 적용함으로써 자신에게 고유하고 의미있는 학습과정과 결과를 산출해 내는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자기조절학습의 과정은 학생들로 하여금 체계적인 학습방식을 사용하고 다양한 초인지 및 인지
구성주의는 객관적인 지식의 존재를 부정하는 상대주의적 인식론에 근거하고 있다. 즉, 구성주의에서의 학습은 개인적 경험과 흥미에 따라 지식의 가치가 판단된다.
구성주의에서의 ‘구성’은 활동의 결과가 아니라 학습자 스스로 설계해 나가는 구성과정을 의미한다. 따라서 구성주의에서의 학